어제 치러진 2018학년도 대학 수능시험에서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5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수능시험에서
광주 2건, 전남 3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습니다
1교시 시험 시간이 끝난 뒤
답안지를 작성한 경우가 3건,
2개의 선택 과목을 정해진 순서에 따라
잔행하지 않은 경우가 2건이었습니다.
교육 당국은
부정행위로 적발된 학생들의 시험은 무효처리하고 퇴실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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