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국인 가게서 주인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1-24 23:28:20 수정 2017-11-24 23:28:20 조회수 5

광주의 한 가게에서 업주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8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식료품 가게에서
태국인 업주 55살 A씨가
화장실에서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외상이나 다툰 흔적은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불법 체류자인 종업원이 지난 21일 출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타살 가능성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