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가게에서 업주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8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식료품 가게에서
태국인 업주 55살 A씨가
화장실에서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외상이나 다툰 흔적은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불법 체류자인 종업원이 지난 21일 출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타살 가능성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