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리조트에 투숙한 사람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밤 11시 35분쯤
여수시 경호동의 한 리조트에 투숙한 11명이
복통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해당 리조트에서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보건당국은 가검물을 채취해
식중독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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