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서 환경미화원 또 '사고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1-29 21:01:47 수정 2017-11-29 21:01:47 조회수 5

환경미화원이
쓰레기 수거 작업중에 또 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16분쯤
광주시 양과동 위생 매립장에서
화경미화원 57살 A모씨가
쓰레기 수거차 덮개에 머리가 끼여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쓰레기 하역을 마치고
화물칸을 치우는 중이었는데,
운전자가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덮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16일에도
50대 환경미화원이 후진하던 쓰레기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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