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 석방 광주 추진위원회가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과
이석기 전 국회의원 등 양심수들의 전원 석방을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추진위는
'전 세계적으로 과거 청산은
피해자의 회복과 구제에서 시작했다'며,
'양심수 석방이 적폐 청산의
첫 걸음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추진위가 진행하고 있는
'양심수 석방 국민청원 운동'에는
윤장현 광주시장을 포함한 지역 정치인과
시민 사회단체 인사 2백 2명이
동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