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7년 5.18 민주화운동 책임자 처벌을
외치며 분신 사망한 고 표정두 열사가
명예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호남대학교는 고 표정두 열사가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명예학사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고 표정두 열사는
1983년 호남대학교에 입학한 뒤
미등록 제적상태이던 1987년
서울 미국 대사관 앞에서 5.18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분신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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