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고 표정두 열사에 명예학사 수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2-08 17:41:01 수정 2017-12-08 17:41:01 조회수 4

지난 1987년 5.18 민주화운동 책임자 처벌을

외치며 분신 사망한 고 표정두 열사가

명예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호남대학교는 고 표정두 열사가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명예학사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고 표정두 열사는

1983년 호남대학교에 입학한 뒤

미등록 제적상태이던 1987년

서울 미국 대사관 앞에서 5.18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분신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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