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한전 사장이
임기를 3개월 앞두고 퇴임했습니다.
조 사장은
후임에게 길을 열어주는 의미에서
임기를 3개월 앞두고 퇴임을 결정했다며,
재임 기간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과
본사 나주 이전, 4차 산업혁명 기틀 마련 등
소임을 마치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조 사장은
지난 2012년 12월 한전 사장에 취임한 뒤,
두 차례 연임해
역대 최장수 한전 최고경영자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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