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한전 사장 내일 퇴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2-08 17:41:02 수정 2017-12-08 17:41:02 조회수 5

조환익 한전 사장이

임기를 3개월 앞두고 퇴임했습니다.



조 사장은

후임에게 길을 열어주는 의미에서

임기를 3개월 앞두고 퇴임을 결정했다며,

재임 기간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과

본사 나주 이전, 4차 산업혁명 기틀 마련 등

소임을 마치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조 사장은

지난 2012년 12월 한전 사장에 취임한 뒤,

두 차례 연임해

역대 최장수 한전 최고경영자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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