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조계현 전 수석 코치의 단장 취임으로
공석이 된 수석 코치에
정회열 퓨처스 감독을 임명했습니다.
정 코치는
1990년 해태에 입단해 통산 10시즌을 뛰었고,
은퇴 이후 SK와 한화, 삼성 코치를 거쳐
2012년부터 기아 코치로 선수 육성에 힘써왔습니다.
한편 퓨처스 감독은
박흥식 1군 타격 코치가 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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