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확산 우려속 해넘이 해맞이 행사 잇따라 취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2-08 17:41:02 수정 2017-12-08 17:41:02 조회수 4

AI 확산 우려속에

전남지역 시군의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AI 확산 방지를 위해

영암과 완도, 무안군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한 데 이어,

해남군도 땅끝 마을 해넘이.해맞이 행사와

북일면 오소재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또

설과 대보름맞이 행사, 당산제 등

마을 전통 민속 잔치도 취소하기로 하는 등

AI 확산 우려로 연말연시 각종 행사가 잇따라 취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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