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경찰서는
성당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61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달 말
담양의 성당 2곳의 창문과 잠금장치를 부수고
침입해 290만원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동종 전과가 있는 이씨는
지난 8월 출소한 뒤
또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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