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3개월 만에 헌금 훔친 6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2-08 17:41:02 수정 2017-12-08 17:41:02 조회수 4

담양 경찰서는

성당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61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달 말

담양의 성당 2곳의 창문과 잠금장치를 부수고

침입해 290만원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동종 전과가 있는 이씨는

지난 8월 출소한 뒤

또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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