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광일고의 대안학교 전환과 학급 수 감축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장휘국 광주 교육감과 광일고 학부모들은
어제 면담을 갖고
어떤 형태로든 광일고의 대안 학교 전환을
추진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올해 신입생 모집에서
2학급으로 줄었던 학급 수도
내년에는 원래대로 4학급으로 늘리고,
예산 지원에서도 차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일고 학부모들은
학급수 감축과 대안학교 전환방침을 취소하라며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시위를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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