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5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10일 새벽
광주 충장로의 한 금은방 유리문을 둔기로 깨고
3천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빚때문에 이같은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는데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금은방을 털어 달아나기까지
10여 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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