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 아시아문화전당 인근 광주천에서
천연기념물인 수달 한쌍과 왜가리가
먹이를 두고 기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광주의 한 신문사 기자가 촬영한 이 사진은
수달 한쌍이 먹이를 찾다가
갑자기 나타난 왜가리에 경계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은
무등산 생태를 상징하는 동물 깃대종으로,
지난 2010년부터 광주천에서 목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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