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70대 할머니를 매단 채 질주한 시내버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2-26 20:00:40 수정 2017-12-26 20:00:40 조회수 5

지난 12월 23일 광주 광산구 우산동 한 시내버스 정류장.

70대 노인(여, 75세)이 버스에 타려 했으나 이를 확인하지 않은 운전사가 문을 닫고 출발해 손이 문에 끼면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손이 낀 채로 20여 미터를 끌려가다가 천신만고 끝에 손은 빠졌지만 버스 뒷바퀴에 치여 중상을 입은 할머니.

결국 왼쪽 발 동맥파열로 인해 현재 응급실에서 치료 중입니다. 


(광주MBC 소셜팀)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시내버스
  • # 사고
  • # 교통사고
  • # 사건사고
  • # 끼임사고
  • # 동맥파열
  • # 중상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