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빌딩의 헬기 총탄 흔적 발견과
정권 교체로 재개된
5.18 진상 규명 작업이
올해는 결실을 맺을 지 주목됩니다.
국방부 5.18 특별조사위원회는
헬기 사격과
전투기 출격 대기 의혹에 대한 조사를
오는 2월 10일까지 진행한 뒤
그 결과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또 지난해 말,
처리가 무산됐던 5.18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된다면
정부 차원의 진상 조사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5.18의 진실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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