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자로 신청된 사람이
242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7차까지
5.18 유공자 보상신청 서류를 분석한 결과,
행방불명자로 인정해달라는 448건 가운데
중복 신청을 빼면
모두 242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정부 심사를 통해
공식으로 인정된 행방불명자는 82명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5.18 유가족 127가구 299명의 혈액을 채취해
보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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