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공장인 전방 임동공장이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전방은
임동공장이 설비 노후화로 적자 폭이 커져
경영환경 개선 차원에서
지난해 11월부터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근로자 270여 명 중 일부는
영암과 광주 평동공장으로
이전 배치됐지만
일부는 고용 승계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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