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속 택시에 탔다 귀금속을 잃어버린 40대가
경찰의 도움으로 귀금속을 되찾았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12) 오전 10시 20분쯤,
택시에 6백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놓고 내렸다는 신고를 접수해
형사 15명을 투입해
1시간 30분만에 주인 46살 박 모씨에게
되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현금으로 택시비를 계산하다 실수로
귀금속 20돈을 떨어뜨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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