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 교육감들은
유치원의 방과후 영어수업 금지와
학교내 휴대폰 사용 자유화 등을
교육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는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린 올해 첫 회의에서,
선행학습을 금지하고 있는
'공교육 정상화 특별법' 적용 대상에
유치원을 포함시키는 개정안을
교육부에 건의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또 학생 인권 보장을 위해
초중고생들의 교내 휴대폰 사용을 허용하고 상·벌점제를 폐지하도록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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