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가 교수를 공채하면서
최종 면접을 하루 앞두고 재심사를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대는 국악학과 교수 공채 과정에서
1,2차 심사를 통과한 A씨를 대상으로
최종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다른 응모자가 이의를 신청하자
'공정성'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유로
면접 하루 전인 지난 3일 재심사를
결정했습니다.
A씨는 대학측이
이의 신청 내용도 알려주지 않고
소명 기회도 없이 재심에 들어가는 것은
부당하다며 법원에 면접 중단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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