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인도에서 발사에 성공한
조선대 소형 인공위성이
궤도에 안정적으로 진입했습니다.
조선대 우주기술융합연구실은
위성이 발사된 지 7시간 쯤 지난
어제 저녁 8시 23분과 9시 52분,
두 차례에 걸쳐 교내 지상국에서
위성과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 위성은 무충격 분리 장치와
고효율 태양광전지 등 새로운 기술로 제작됐고,
자체 기술력으로 제작과 발사에 성공한 건
호남에서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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