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10명 중 3명은 노후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가 지난해 시민 9천8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사회조사' 결과,
응답자의 71%만이 노후 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고, 준비 내용으로는 국민연금을 든
응답자가 47%로 가장 많았습니다.
주말이나 휴일 여가 활용 방법으로는
TV 시청이 32%로 가장 많았고,
지난 1년 동안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았다는
응답자가 52%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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