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AI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까지
이동통제소독초소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이후 AI가 발생하지 않은
화순과 영광 등 12개 시,군에
54곳의 이동통제소독초소가 설치되는 등
차량과 운전자에 대한 소독이 강화됩니다.
올 겨울 전남에서는
나주와 영암 등 5개 시,군에서 11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81만 여 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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