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 오후 1시 15분쯤,
광주시 북구 일곡동의 한 미용실에서
일산화탄소가 누출 돼
미용실 원장 45살 이 모씨 등
6명이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이들은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순간온수기를 장시간 작동시키면서
불완전 연소로
일산화탄소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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