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를 직립할 업체로
현대삼호중공업이 선정됐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세월호 선체를
부두와 평행한 방향으로 이동시킨 뒤
1만 톤급 해상크레인을 이용해
육상에서 직립시키는 공법을 제시했습니다.
이번주 계약이 끝나는대로
선체 구조 안정성 평가 등을 진행한 뒤
빠르면 다음달 초부터 작업에 돌입해
오는 6월 14일까지
세월호를 바로 세운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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