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의 한 여관에서
방화 참사로 숨진
장흥 세 모녀의 빈소가
오는 27일 장흥에 마련됩니다.
장흥군에 따르면
DNA 검사를 통해 어머니 34살 박 모씨와
두 딸의 신원을 최종 확인한 유가족은
오는 27일 장흥 중앙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장흥군은 전국에서 성금을 기탁하고 싶다는
시민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장례금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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