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여행 중에 서울 종로 여관에서
화재 참사를 당한
장흥의 세 모녀가
유해가 돼 고향에 돌아왔습니다.
장흥군 등에 따르면
종로 여관 방화 사건의 희생자인
박 모씨와 두 자녀가
화장된 상태로
오늘 오후 장흥의 한 장례식장에 안치됐습니다.
장흥군은 전국에서 시민들이 보내온 성금으로
장례 절차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