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양식장에서 한파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이후
양식장 피해가 접수된 곳은
영광과 여수,고흥 등
3개 시군에서 모두 8곳이고,
폐사한 물고기는 20만 마리에 이릅니다.
전라남도는 강력한 한파와 저수온 때문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해양수산과학원과 함께
폐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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