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가
오늘(29) 내려질 예정이어서
형량이 어느 정도로 정해질 지 주목됩니다.
광주고등법원은 39살 김모씨 등
성폭행 피고인 3명에 대한
파기 환송심 선고를
오늘 오후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광주고법은 김씨 등의
공모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징역 10년에서 7년까지를 선고했지만
대법원은 이들의 공모가 인정된다는 취지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되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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