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동조합 전직 간부가
취업 사기를 벌였다는 고소장이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기아차 광주공장 전 노조 간부 A씨가
취업을 시켜주겠다며
두 사람에게 총 1억원을 가로챘다는
고소장을 접수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간부직 임기가 만료된 A 씨는
지난달부터 회사에 나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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