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9년만에
5.18행방불명자 유가족의
DNA 추가 확보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지난 1989년 부엉산과 주남마을에서 발굴된
유골 3기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28년만에 성공했지만
광주시가 확보하고 있는 유가족 혈액에선
일치 가족을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3월과 4월 공고를 내
240여명의 행불자 중 절반에 해당하는
유가족의 DNA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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