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항소심 판결과 관련해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사법부가 또 다시
정의를 외면한 판결을 내렸다고 평가했습니다.
시민단체협의회는 이번 판결을 통해
사법부가 스스로 권위와 신뢰를 잃었다며
'법 앞에 만인은 평등한가'라는
국민들의 성난 외침과 질문에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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