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법사위원장의 사퇴를 둘러싼
여야간의 공방으로
5.18 진상규명 특별법의
2월 국회 통과가 불투명해졌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당초 오늘(8)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5.18 특별법안을 심사할 예정이었지만
자유한국당이 모든 상임위를 보이콧하면서
회의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이에따라 국방위 전체회의 일정도 미뤄졌고,
권성동 위원장의 사퇴 문제로
법사위도 파행을 계속하고 있어
2월 국회 통과 전망이 불투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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