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88년 당시 국회 청문회에 대응해
5.18 군자료를 은폐하고 왜곡한
'511 연구회'에 참여한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대책위와 실무위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난
서 차관은 "당시 입사 2년이 지난
초임 연구원으로 부여된 임무를 수행했지만
제가 한 모든 것은 제 책임으로 통감하고
반성한다"며
광주시민과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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