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 오후 2시 40분쯤,
광주시 서구 벽진동의 공군 탄약고 인근
차량 부품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22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은 야적장 창고 1백 제곱미터 가량을 태운 뒤
40분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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