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왜곡한 조직에 참여했던
서주석 국방부 차관에게
5월 단체가 진실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서주석 차관은 어제(10일) 광주를 방문해
5.18 단체 대표들과 면담을 갖고,
지난 1988년 국방부가 5.18 관련 자료를
조작하기 위해 만든 '511연구위원회'에
자신이 참여했던 사실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에 대해 5월 단체 대표들은
군이 무엇을 잘못했는 지
밝히지 않은 사과는 의미가 없다며
진실을 밝히는게 우선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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