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평창올림픽 인기 경기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4살 손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명 기획사 관계자를 사칭한 손씨는
지난해 5월부터 두 달동안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피겨 경기 등 평창올림픽 입장권 120장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5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