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5만원권 위조지폐를
사용한 혐의로 50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컬러복사기를 이용해
5만 원짜리 지폐 20장을 위조한 뒤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 전통시장에서
14장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사업 실패 뒤 생활고에 시달리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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