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이 관현악과 합창 등이
어우러진 교성곡 형태로 재탄생돼 연주됩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작곡가 등으로 구성된
'임 행진곡 교향곡 제작위원회'에서
독창과 중창, 관현악이 어우러진
교성곡 형태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작해
5.18 38주기에 맞춰 연주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위는 현재 합창단, 연주단 선정 방식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교성곡을 기반으로 교향곡,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