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투'확산..광주 구청 공무원 성추행 의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2-28 20:48:59 수정 2018-02-28 20:48:59 조회수 5

'미투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의 한 자치구 4급 공무원이
성추행 의혹으로 직위 해제됐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동료 여성 공무원을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된
4급 공무원 A씨를 직위 해제하고
시 인사위원회에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A 씨는 감사실에 친밀감의 표시였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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