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 오후 4시 10분쯤,
영광군의 한 마을 회관에서
85살 김 모 할머니 등
할머니 2명이 농약을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다행히 소량을 마셔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마을 이장이 주민에게 주려고
병에 담아둔 농약을 음료수로 착각해
마신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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