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완도 해상에서 뒤집혀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상태인
어선 근룡호를 인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여수 거문도 안전해역으로 근룡호를 예인한 뒤 14차례 수중 수색을 했지만,
선체 내부에서 추가로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실종자들이
먼바다로 표류한 것으로 보고
해상수색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근룡호를 인양해
정밀 수색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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