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사회단체들이
광주근로자건강센터의 운영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며
해법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들은
조선대가 위탁 운영하는
광주근로자건강센터 직원 10명 중
2년 이상 근속한 7명이
정규직 고용승계를
주장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학교측이 2개월 넘게 직원들과
계약 연장을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측은 안전보건공단에
사업비 예산도 신청하지 않아
한해 5천여명의 노동자에게 제공됐던 서비스가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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