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오전 11시 50분쯤
여수시 학동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 모 씨와
레미콘 운전자 김 모 씨 등 3명이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달리던 레미콘이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승용차를 덮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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