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가
광주공장 안에 설치된 파업광장을
1년 4개월만에 해체했습니다.
2016년 12월 설치된 파업광장은
그동안 각종 집회와
결의대회 장소로 활용되면서
파업의 상징적인 장소로 꼽혀왔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에게는
체불된 석달치 임금 가운데 한달치가
우선 지급됐으며
나머지 두달치도
단계적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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