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38주기에 맞춰 개봉하는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이
광주에서 오는 9일 시사회를 엽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작사 측은
오는 9일 오후 7시 광주 롯데시네마에 이어
주 촬영지인 화순과 전주, 부산, 서울 등
각 지역에서 시사회를 열고
1억 2천만원의 후원금을 모아준
시민 투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박근혜 정권 당시
제목을 바꾸고 개봉시기를 미루라는
외압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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