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주사를 맞은 뒤
뇌사 상태에 빠진 50대 여성이
엿새만에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광주시 동구의 한 병원에서
어깨 통증 치료를 위해
국소마취제를 맞고 의식을 잃었던
59살 조 모씨가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어젯 밤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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