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소마취제 맞은 50대 엿새 만에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4-05 12:43:30 수정 2018-04-05 12:43:30 조회수 5


어깨 주사를 맞은 뒤
뇌사 상태에 빠진 50대 여성이
엿새만에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광주시 동구의 한 병원에서
어깨 통증 치료를 위해
국소마취제를 맞고 의식을 잃었던
59살 조 모씨가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어젯 밤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