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다툰 뒤
모텔에 불을 지른 30대가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새벽 10여명이 투숙 중인
광주의 한 모텔 2층과
옥상에 불을 지른 혐의로
35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폐지를 주우며 살고 있는 이 씨는
방화전과 3범으로
어머니와 사소한 문제로 다툰 뒤
어머니가 월세를 내고 투숙 중인 모텔에 찾아가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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