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용직 동료 살해하려고 한 중국인 형제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4-10 14:23:32 수정 2018-04-10 14:23:32 조회수 5

일용직 노동을 함께 한 동료들을 흉기로 찌르고
도망간 중국인 형제가 엿새만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동료들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중국인 48살 장 모씨 형제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의 한 골목에서
중국인 30살 A씨 등 2명이
자신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