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 노동을 함께 한 동료들을 흉기로 찌르고
도망간 중국인 형제가 엿새만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동료들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중국인 48살 장 모씨 형제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의 한 골목에서
중국인 30살 A씨 등 2명이
자신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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