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무대로 보이스 피싱 피해금을 받아
총책에게 전달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12일부터 최근까지 7차례에 걸쳐
인출책으로부터 건네 받은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금 5천 8백여만원을
총책에게 전달한 혐의로
52살 김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인출책의 자수로 김 씨를 검거한 경찰은, 김 씨의 휴대전화를 분석해
또다른 인출책을 붙잡아
피해금 천 5백만원을 회수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